정승일 한전 사장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20조 이상 재정건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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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한전 사장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20조 이상 재정건전화 추진"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조원 이상의 재정건전화 계획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한전과 발전 6사를 포함한 전력그룹사 10곳은 전기요금 조정에 앞서 국민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조원 이상의 재정건전화 계획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인건비 감축, 조직 인력 혁신, 에너지 취약층 지원과 국민편익 제고방안이 포함된 추가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전 일부 직원 가족이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지적과 한국에너지공대 업무진단 결과 등에 대해선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고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결과에 따라 제도·절차 개선 등 예방 대책을 포함한 철저한 자정 조치를 빠른 시일 내 강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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