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무역적자' 지속…소·부·장 산업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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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무역적자' 지속…소·부·장 산업 키워야미국·중국 갈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 반도체·배터리 주요 상품의 자국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이 커졌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부형 이사 대우는 "소부장이 국내 산업의 생산 및 수출 전반을 잇는 주력이라는 점, 소부장 산업 경쟁력이 미래 산업 경쟁력 결정의 주요 요인이라는 점, 국가간 산업 패권 경쟁의 핵심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부장 전반의 수요와 투자 촉진을 유도해 소재에서 장비까지 상품의 비교 우위, 기술적 절대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성장동력 분야는 특정 산업이나 기술 발전을 통한 경쟁 우위 확보 차원을 넘어 경제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담보하고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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